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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이모저모

슈퍼노바 초신성 가수 윤학 코로나19 확진

 

 

일본에 다녀아 코로나19에 감염된 초신성 출신 윤학(본명 정윤학36) 에 이어 그와 간접적으로 접촉햇던 강남구에

거주중인 여성2명이 코로나19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두여성은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하는것으로 밝혀져서 방역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유흥업소 관계자.고객.윤학을 포함해 100여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여성들이 근무하는 유흥업소가 하루에 손님만 몇백명씩 드나드는 초 대형 업체이기 때문에 2차감염

우려가 되는상황인것같은데요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햇고 최초증상은 지난달 27일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31일에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4월 1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윤학은 초신성출신 가수이며,한국과 일본에서 드라마에 출연햇고

뮤지컬에도 출현했으며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는  일본에서 슈퍼노바 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윤학은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전날인 26일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이여성과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여성은 29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스스로 자가격리를하며 상황을 지켜보다 1일날 검사하고 2일 확진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학과의 관계에 대해선 지인 또는 아는오빠라고 얘기햇다고 합니다. 이여성과 함께 거주하며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룸메이트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두여성은 처음엔 역학조사당시 처음에는 프리렌서 라고

이야기햇었으나 유흥업소에서 일해온것을 확인햇다고합니다.

방역당국은 이여성이 지난달 27일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일한사실을 확인해서 해당시간에 이곳에 드나들었던 종업원과

고객등을 파악중인데  이곳이 유명대형업소여서 드나드는 손님만 하루에도 몇백명씩 된다고하니 또 집단 2차 감염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