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뤄줬던 등교개학이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은 ‘우선단계’로 진로, 진학 준비가 시급한 점을 고려해서 오는5월 13일부터 등교를 실시
합니다. 그간 원격 수업을 진행해온 고3들은 대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이 어려우며 중간·기말고사를 제대로 치르기 어렵
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주 연기됐는데 대면 수업은 기약 없이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대면 수업이 미뤄질수록 그동안 학원에서 공부를 해온 재수생에 비해 불리할 것이란 불만도 높아진걸로 보여집니다.
이후 고2학년과 중3학년, 초등 1·2학년과 유치원부터 20일 등교한다.
이후 일주일 뒤인 27일에는 고 1학년, 중 2학년, 초등 3·4학년이 등교를 하고, 다음달 1일에는 중 1학년과 초등 5,6학년이 등교를 시작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과 가정내 돌봄 부담을 고려해 저학년부터 순차 등교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등교개학을 할수 있게 된것은 너무 잘된일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완전 해방된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활방역체제로 간다고 해서 모두들
서로 조심을 하긴해야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개학을 하면 문제가 학교생활로 인한 집단감염으로 번질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혹시 확진학생이 나온학교는 등교를
멈추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에따른 대비도 하고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