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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조주빈신원공개.박사방의 유료회원명단 확보

n번방 박사방의 신상공개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한가운데 어제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 씨의 신원이 공개되었으며, 경찰이 박사방의 유료 회원 명단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n번방의 박사 조주빈(졸업사진)

박사는 수도권 한 대학을 졸업한 조주빈으로 23일 드러났다. 그는 대학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하며 봉사활동도 한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말 위선의 두얼굴이소름끼칠정도입니다.

 

경찰이 지난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B사를 압수수색해 박사방에 가상화폐를 보낸 회원 명단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는데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확보한 회원 명단을 바탕으로 이들의 정확한 신상정보와 송금 횟수, 송금액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합니다.

조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내고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한 뒤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조 씨는 동사무소 공익요원을 매수해 채팅방 회원과 피해 여성들의 정보를 빼낸 뒤 협박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했고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성 착취물도 유포했습니다.

박사 조주빈뿐만 아니라 박사방의 26만 유료회원들 신상정보도 국민청원중인데 경찰이 유료회원명단을 확보중이니 조주빈처럼 신상공개가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