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때문에 난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지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끌고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인데요.벌써 국내에서 2020년 1월 19일 첫번째 환자가 생기고 난지 벌쩌 두달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국내에서도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났고 마스크는 현재 5부제가 실시되었는데도 구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될정도로
약국마다 긴줄을 서서 사야하고 국내외 각종 행사는 줄줄이 취소가 되고 사회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패인까지 벌리고 있는 상황
인데요 신규 국내확진자는 눈에띄게 줄었지만 아직도 지역 내 확산과 함께 해외 유입 사례도 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오늘 기준 해외 유입 추정 사례는 총 86명이나되고있고 이 중 유럽 유입이 50명이나 됩니다.
유럽 입국자의 경우 양성률이 5% 정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는 그동안 특별입국절차를 거쳤던 중국과 홍콩, 마카오 입국자 양성률보다 크게 높은
수치라고 볼수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최근에 이렇게 양성이 5%까지 나온 것은 유럽 지역사회 감염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일어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
그래서 유럽 입국자에 대해서는 조금 더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은경 본부장은 “젊은 사람들은 증상이 경증이거나 굉장히 증상을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있고, 또 1명의 감염
한자가 이런 밀폐된, 밀집된 시설에 노출됐을 때는 시설별 발병률이 30%가 넘는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 있다”며 “1명의 환자가 하나
의 집단발생을 유발하면 환자가 30명, 40명 이렇게 늘어나게 되고 또 그 환자로 인한 2차 전파, 3차 전파로 유행이 급속도로 증가할 수 있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고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 학교개학도 4월로 미뤄지고 저또한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려고 하고있는데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실 집에만 있기 너무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지켜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