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77408?lfrom=kakao
티브이를 보다가 기사를 보니 드라이브스루? 음주단속 비대면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음주단속을 중단하자 바로 음주사고가 배 이상 급증했다고 하지요
이러다보다 경찰은 음주측정기를 이용하지 않고 비대면인 '트랩형' 단속 전면 도입했다고합니다.
과거 메르스 등 감염병이 유행할 당시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트랩(trap)'형 음주단속을 도입해 광주 전역에서
비대면음주단속을 재개하기로 했다고합니다.
트랩형 단속은 1∼2차로 도로에 '일자형' 또는 'S자형'으로 차량 주행 라인을 만들어 차량을 한 대씩 통과시키는 음주 단속 기법이다.
운전 행태를 보고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골라 음주 측정합니다.
이걸로 과연 단속이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효과는 좋았다고 합니다.
이날 하루 동안 광주 전역에서 적발된 음주 운전자가 취소 2건, 정지 3건 등 모두 5명에 달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멈춰서 차창을 내리고 음주 측정기를 불필요 없이 그냥 운전하고 지나가면 되니 '드라이브 스루' 음주단속인 셈이지요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음주 단속을 안 한다는 인식을 바꾸도록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한잔은 괜찮겟지 하는 생각은 좀 버리셨으면 좋겟어요 저도 운전하는 사람이지만 제발 음주운전하지마세요!!!!
선별진료소 도입이후 상거래 영영으로 진화해서 책도 빌리고 도서.장난감까지 대여할수 있는거 아셨나요??돼지갈비 회까지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아이디어에 이어 사회적거리두기 비대면 접촉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북 포항에서는
드라이브스루횟집이 생겼고. 준비한 약3000마리(300kg)가 3시간만에동이 났다고 합니다.
일반식당보다 2~3만원 가량싼 1kg에 2만원에 판매하고있고 주문과 동시에 횟감을 썰어서 전달해준다고합니다.
횟집이 오전11시 오픈을 하자 sns등을 통해 소문들이 번지면서 횟집주변에 차량행열이 이어졋다고하더라구요.
이외에 서울 성동구ㆍ서초구와 경기 안양시ㆍ의왕시 등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휴관에 들어간 도서관들을 중심으로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를 시작했구요 . 온라인에서 원하는 책의 대출을 신청한 뒤, 주차장 임시대여소에서 이름과 회원 번호를 대면 책을 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이부분은 참 좋은것같아요
경남 창원시는 장난감 드라이브스루 대여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영유아를 집에만 둬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장난감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요즘같이 외식이나 식당에서 식사하기 꺼려지고 사람들과 접촉하기 어려운데 아이디어는 정말좋은것같아요 !!
어서빨리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