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니(moani)
분당에 새로운 신상카페가 생겼어요!!
코로나19때문에 나들이는 못하고 답답한마음에
커피마시고 싶어서 찿아간곳이랍니다.
일부러 좁지않고 넓은곳으로 가자해서 찿아간곳인데 주말이라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장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카페앞에 주차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건물외관에서 보는느낌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고
깔끔해보여서 내부가 저절로 기대되더라구요
우선 모아니(moani)는 중학생미만은 출입금지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붙여져있더라구요
저희는 조카도 같이 데리고간거였는데
다행이 중학생이여서 같이 들어갈수있었어요!!
내부는 화이트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고 사람이 엄청많아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은 낮은테이블이여서 사실 자리가
편하진않았구요 대기하고 들어온만큼 옆자리랑 간격이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불편했습니다.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6500원으로 저렴한편은 아니였습니다. .가격대가 조금만더 저렴했다면 좋았을것 같은데 그부분은 조금아쉬웠습니다.
예쁘고 분위기 좋은카폐 찾아다니기..
좋아하는 저희가 오늘 픽한
분당 "모아니(moani)"
카폐 자체는 교외에 나들이온듯한 느낌도 들고
꽃피는 계절이되면 더 예쁠것같긴해요
솔직한 제 느낌은 테이블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었고
사람이 너무많아서 전화번호적어놓고 대기시간 기다렸다가 커피마시러 가기엔...주말엔 피하고 싶었습니다.
주말엔 찿아오시는 분들이 많은걸 감안하셔서 찿아가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