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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기/커피머신/탐앤탐스 커피가격인상/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 커피값이 인상이 되었다.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가 1일 음료 제품 가격을 최대 12%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톨사이즈 기준)는 3800원에서 4100원으로 8%, 카페라테는 4200원에서 4700원으로 12% 올렸다. 이 밖에 50여 개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4년 2월 이후 3년 만이다. 탐앤탐스 측은 "건물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 등 원가 인상 요인이 많아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커피전문점 업계에선 한 업체가 제품 가격을 올리면 다른 경쟁업체들도 가격을 비슷한 수준으로 올려왔다. 임대료·인건비 등 가격 상승 요인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맥주·라면 등 각종 가공식품 가격이 오른데 이어 커피 가격까지 오르면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스타벅스·이디야·엔제리너스 등 주요 커피전문점들은 '당분간'이란 단서를 달아 "가격 인상을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기사내용-

악!! 드디어 커피값도 인상이 되었다.ㅠㅠ

점심먹고 습관처럼 탐앤탐스 들려서 라떼 한잔씩 사가지고 사무실로 올라왔는데

라떼한잔에 500원인상이라니...너무큰폭으로 인상된것같은...기분이든다.

그렇다고 안마시기엔 이미 커피에 중독?? 된수준이기에 흑.. 진짜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것같은

기분이들어 슬프다(이부분은 나뿐만 아니라 다들 공감할것같은생각이 든다)

집에 네스프레쏘 머신기가 있는데 커피를 타가지고 다녀야하는 생각도 들고..ㅎㅎㅎㅎ

아그러고 보니  휴대용 머신기도 있던데 그걸 구매해서 가지고 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급 구매하고싶어진 휴대용 머신기  크기도 작고 아담해서 가방속에 쏙 넣어다니면 될것같긴한데...

과연 얼마나 가지고 다닐까 싶기도 하고.. 일단 제품을 알아보니

 

 

 

미니프레소(Minipresso)는 홍콩 회사인 와카코(Wacaco)가 선보인 휴대용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길이는 250mm, 무게도 363g에 불과해 작은 물병 크기여서 휴대성이  좋다.

하지만 휴대성만큼이나 매력적인 건 편리한 사용 방법. 이 제품은 전기나 배터리 같은 게 필요 없다. 압력을 이용한 가압 방식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때문. 본체 한쪽에 커피 원두 가루나 캡슐을 넣고 반대쪽에 뜨거운 물 70ml 가량을 넣는다. 본체를 거꾸로 든 다음 본체 옆쪽에 위치한 피스톤을 눌러 가압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이 제품은 일반 에스프레소머신과 같은 116psi(Pound per Square Inch) 가압 방식을 이용한다. 18번 피스톤을 누르면 에스프레소, 28번이면 더블 에스프레소가 된다고 한다. 이 과정을 거쳐 한 번에 만드는 커피량은 40ml 가량이다.
따로 전원이 필요하지 않고 휴대성이 좋아 스포츠, 아웃도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39달러(한화 4만 1,000원대)

 

제품에 대해 알아보니 휴대하기 간편해서 여행시에도 유용하게 쓰일듯하긴하다.

커피를 좋아하기에 네스프레소 머신기를 구매해서 집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요제품도 관심이 간다.

기계가격이 4만원대에 캡슐가격 생각해봐도 저렴하게 커피를 즐길수 있을듯하고

일단 디자인이나 제품크기는 딱 내 취향이라 구매할지는좀더 생각해봐야겠다.